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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과 꿀팁: 예약부터 입장까지 알아야 할 점은?

by 티스토리 애자 2024. 2. 18.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과 꿀팁을 알아보세요. 개방 예약 절차, 취소 및 변경 규정, 입장 요건, 관람 시간, 관람 코스 등 청와대 관람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1.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인터넷 예약부터 현장 신청까지

청와대 관람 신청방법

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 인터넷 예약: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후, 관람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 인원수를 선택하고 휴대폰 본인 인증을 합니다. 예약 완료 후, 문자 메시지로 예약 번호와 관람 안내가 전송됩니다. 인터넷 예약은 관람일 30일 전부터 3일 전까지 가능하며, 최대 6인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족은 6인을 초과하더라도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 현장 신청: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운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에 한해 매일 9시, 13시에 청와대 정문 종합 안내소에서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장 신청은 50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해야 합니다. 현장 신청은 관람일 당일에만 가능하며, 최대 6인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족은 6인을 초과하더라도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2. 청와대 관람 취소 및 변경 규정: 취소 수수료와 변경 가능 기간

예약 화면(출처: https://reserve1.opencheongwadae.kr)

청와대 관람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하고자 할 경우, 다음과 같은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취소 수수료 기준

청와대 관람 예약을 취소할 경우,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관람일 3일 전까지 취소: 무료
  • 관람일 2일 전 취소: 예약금의 30%
  • 관람일 1일 전 취소: 예약금의 50%
  • 관람일 당일 취소: 예약금의 100%

변경 가능 기간

청와대 관람 예약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 변경 가능 기간이 있습니다. 

  • 관람일 3일 전까지 변경: 무료
  • 관람일 2일 전 변경: 예약금의 10%
  • 관람일 1일 전 변경: 예약금의 20%
  • 관람일 당일 변경: 불가능

 

3. 청와대 관람 입장 요건: 신분증, 보안 검색, 의상 등

청와대 관람 주의사항

청와대 관람을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1. 신분증: 청와대 관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증명서, 국가유공자증 등 정부가 발급한 유효한 신분증을 말합니다.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으면 입장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2. 보안 검색: 청와대 관람에 입장하기 전에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합니다. 보안 검색은 청와대 정문 종합 안내소에서 진행되며, 소지품 검사, 금속 탐지기 검사, 신원 확인 등이 포함됩니다. 보안 검색에 협조하지 않으면 입장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3. 의상: 청와대 관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의상을 착용해야 합니다. 의상은 청결하고 단정하며, 청와대의 위상에 어울리는 의상을 말합니다. 반바지, 미니스커트, 노출이 많은 의상, 운동복, 캐주얼 의상, 샌들, 슬리퍼 등은 입장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4. 청와대 관람 시간: 개방 시간, 입장 시간, 관람 소요 시간

  • 개방 시간: 청와대 관람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방됩니다. 공휴일이나 대체 공휴일이 화요일인 경우에는 개방되며, 그다음 날은 휴관됩니다. 청와대 관람은 3월부터 11월까지는 9시부터 18시까지, 12월부터 2월까지는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입장 마감 시간은 17시 반과 17시입니다.
  • 입장 시간: 청와대 관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청와대 정문 종합 안내소에 도착해야 합니다. 예약한 시간보다 1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면 입장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예약한 시간은 인터넷 예약 시 문자 메시지로 전송되며, 현장 신청 시 종합 안내소에서 알려줍니다.
  • 관람 소요 시간: 청와대 관람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관람 코스는 정문, 본관, 정원, 사료고, 후문 순으로 진행되며, 각 장소에서는 안내원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관람 중에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나, 플래시나 삼각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관람이 끝나면 후문에서 퇴장하게 됩니다.

예약 화면(출처: 상동)

5. 청와대 관람 코스: 정문, 본관, 정원, 사료고, 후문

청와대 관람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문: 청와대의 정식 명칭인 '청와대'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문입니다. 정문은 청와대의 상징이자, 국가의 위상을 나타내는 장소입니다. 정문 앞에는 청와대 경비대가 상주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정문을 통과하여 청와대에 입장합니다.
  • 본관: 청와대의 중심 건물로, 대통령의 업무와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본관은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청와대의 역사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본관 앞에는 태극기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깃발이 게양되어 있습니다. 관람객은 본관의 외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정원: 청와대의 뒷편에 위치한 넓은 정원입니다. 정원에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정원에는 대통령과 국빈들이 만찬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곳인 무궁화관, 대통령의 사적인 공간인 늘 푸른 집, 대통령의 공식 주거인 청와대 본관 등이 있습니다. 관람객은 정원을 돌아다니며 각 건물의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 사료고: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박물관입니다. 사료고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청와대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객은 사료고를 통해 청와대의 변천사와 대통령의 업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후문: 청와대의 뒷문으로, 관람이 끝난 후에 퇴장하는 곳입니다. 후문에는 청와대의 상징인 무궁화 꽃이 새겨진 돌문이 있습니다. 관람객은 후문을 통과하면서 청와대 관람을 마무리합니다.

관람시간은?

청와대 관람시간

3월부터11월까지는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입장시간과 마감시간은 17시 30분과 17시로 계절마다 다릅니다.

관람 신청 방법과 꿀팁을 알아보았습니다.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취소 및 변경 규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또한, 입장 요건을 충족하고, 관람 시간을 잘 준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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