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철도 버스정류장 광고판 소상공인 무료지원이란?
대전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 등에 시 보유 홍보 매체 일부를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대전시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소기업이 대형홍보판, 도시철도 광고판, 버스정류장 안내 단말기 등의 홍보 매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광고판 소상공인 무료지원의 지원대상과 지원매체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사업체 중 법령 (조례)에서 행정ㆍ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 (단체), 비영리법인 (단체),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8조 제1항에 따른 소기업입니다. 다만,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된 업체는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이 사업의 지원매체는 대형홍보판 (2면), 도시철도 광고판 (82면),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1055면) 등 총 1139면입니다. 선정된 업체는 6개월간 이 홍보매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과 선정기준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시 홈페이지 (행정정보→시정 자료실→공고)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3월 15일까지 전자우편 (cheony@korea.kr)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서에는 사업체명, 대표자명, 연락처, 사업장주소, 사업자등록증 사본, 홍보물 내용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시는 4월 중 홍보매체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용 대상 업체 16개 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홍보물의 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지
- 홍보물의 내용이 사회적 가치와 공익성을 지닌지
- 홍보물의 내용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지
- 홍보물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현대적인지
- 홍보물의 내용이 사실과 일치하는지
무엇이 좋은가?
- 소상공인들의 홍보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들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증대할 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들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들의 경쟁력과 생존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지역 소비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 도시철도 버스정류장 광고판 소상공인 무료지원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관심 있는 사업체는 신청 기한을 놓치지 마시고,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관련 링크 :대전시 도시철도 버스정류장 광고판 소상공인 무료지원 선정기준
대전시 도시철도 버스정류장 광고판 소상공인 무료지원 선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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