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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군인 공상 인정을 위한 필수 전략: 상해 코드와 작업 연관성 입증법

by 티스토리 애독자 2025. 3. 28.

해군 중사 A씨는 탄약 작업 중 발생한 허리 부상으로 공상 인정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초기 진단서의 질병 코드(M51)와 추후 상해 코드(S33)의 불일치가 문제가 되고 있죠. 이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립니다.


1. 공상 승인의 핵심 조건

  • 작업과 부상의 직접적 연관성
    → "탄약 취급 중 갑작스러운 동작으로 인한 추간판 탈출증" 증명 필요
  • 의료 기록 일관성
    → 초진부터 재발까지 모든 진료 기록이 상해(S 코드)로 통일되어야 함

2. 현재 문제점 분석

  • 22년 1월 초진 기록:
    • 질병 코드(M51) 사용 → "기존 디스크 병력"으로 오해 유발
    • 작업 중 발생 사실 기록 누락
  • 23년 8월 재발 치료:
    • 상해 코드(S33) 사용 → 의료 기록 불일치 리스크

결과: 보험사/군 당국이 "선천적 질환"으로 판단할 가능성 ↑


3. 해결을 위한 4단계 액션 플랜

STEP 1. 초기 진료 기록 수정 요청

  • 병원 방문:
    • "22년 1월 통증이 작업 중 갑작스럽게 발생했음을 진료 기록에 반영해 달라" 요청
    • 진단서 재발급: M51 → S33.1(요추 추간판 탈출증) + "작업 관련성" 명시

STEP 2. 의사 소견서 추가 확보

  • 필요 내용:
    • "2022년 1월 27일 증상은 기존 병력과 무관하며, 작업 중 외상성 원인이 우세함"
    • "2023년 재발도 초기 상해의 합병증으로 판단"

STEP 3. 작업 현장 증거 수집

  • 작업 일지 복사본: 탄약 처리 당시 A씨의 업무 내용 기록
  • 동료 증언서: "당시 A씨가 갑자기 허리를 잡고 쓰러진 장면 목격" 등의 서면 증거
  • 안전 관리 기록: 해당 작업의 위험성 평가 보고서 등

STEP 4. 군 법무부 협조 요청

  • 공식 문서 제출:
    • 수정된 진단서
    • 의사 소견서
    • 작업 관련 증거 묶음
  • 청문회 요구: 필요시 증인 출석 요청

4. 보험금 청구 동시 대응

  • 상해보험 청구 시:
    • 수정된 S33 코드 진단서 제출
    • 작업 현장 증거 패키지 첨부
  • 질병코드 오류 시 보험사 대응:
    • "의료진의 초기 기록 오류" 강조 → 재심사 요청

5. 군 내부 공상 처리 타임라인

단계 기간 비고
서류 제출 즉시 의료 기록 수정 선행
1차 검토 15일 추가 서류 요청 가능
심의 위원회 30일 증인 소환 시 최대 45일
최종 결정 60일 불승인 시 행정소송 고려

6. 실제 사례: 어떻게 성공했나?

  • 해군 상사 B씨:
    • 창고 작업 중 허리 부상 → 초기 M51 코드 사용으로 거절
    • 수정된 진단서(S33) + 작업 동영상 제출 → 90일 만에 공상 인정
    • 보험금 1,200만 원 추가 수령

결론: 기록의 일관성이 승부처입니다!

의료 기록의 S 코드 통일, 작업 연관성 입증 자료 확보가 관건입니다. 병원, 군 당국, 보험사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공상 인정을 이끌어내세요. 건강과 권리 모두 지키는 현명한 군인이 되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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