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대상과 절차 알아보기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확대하여, 최대 4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정한 병원에서 보호자가 1만원을 내고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질병 치료 등 20만∼4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의료 지원을 받는 내용입니다. 지원 대상과 절차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로,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가구입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3개월 이내 발급된 수급자증명서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하여 지정된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의 반.. 2024.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