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우승하면 약70억! 대한민국의 역대 성적과 상금은?

아시안컵은 아시아 최고의 축구 대회로, 1956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우승팀에게 500만 달러, 약 70억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대한민국은 아시안컵에서 2회 우승하고 4회 준우승한 전력이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우승 상금은 얼마일까?

아시안컵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최하는 국가대표팀 간의 축구 대회입니다. 1956년 홍콩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4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참가팀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아시안컵은 2019년 아랍에미리트 대회 때 처음으로 우승 상금이 도입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명예만을 위해 경쟁했던 대회였습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의 총 상금은 1480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197억원입니다. 우승팀에게는 500만 달러, 약 70억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준우승팀은 300만 달러, 약 40억원을 받고, 4강전에서 진 팀은 100만 달러, 약 13억원을 받습니다. 본선 진출한 24개국 모두 20만 달러, 약 2억원의 상금을 받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역사와 성적은?

대한민국은 아시안컵의 창단 멤버로, 1956년부터 모든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시안컵에서 2회 우승하고 4회 준우승한 전력이 있습니다. 첫 우승은 1956년 홍콩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은 1960년 대한민국 대회에서 차지했습니다.

이후 1972년, 1980년, 1988년, 2015년에는 준우승을 했습니다.

2015년 호주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호주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1-2로 패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조별리그에서 3승으로 1위로 진출했습니다.

16강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명경기를 펼쳐 3-2로 승리했습니다.

8강전에서는 호주와 맞붙었으나, 2-0으로 깔끔하게 이겼습니다. 4강전에서는 요르단과 대결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아시안컵 우승상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