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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팜: 청년 농업인의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by 티스토리 애자 2024. 3. 10.

농촌 이미지

경상남도에서 청년 농업인을 위한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2026년까지 100곳의 청년팜을 선정,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농업·농촌의 세대교체를 위한 중요한 일환입니다.

청년팜, 농업의 미래

경상남도는 청년 농업인의 농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농업·농촌의 세대교체를 위한 중요한 일환으로, 2026년까지 100곳의 청년팜을 선정하여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창농(농업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청년농업인으로부터 창농 시작 단계의 아이디어를 신청받아 지원하는 것입니다. 총사업비 133억 원이 투입되며, 이 사업으로 '경남 청년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A: 지원 규모는 시설원예 분야 7억 원, 노지농업 2억 원, 체험·가공 2억 원 한도에서 사업비의 50%를 지원합니다.

Q: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의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사업계획의 참신성, 성장성, 실천 가능성(부지, 자부담) 등을 평가 기준으로 합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1차 공모에서 탈락하거나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 2차 공모신청을 받아 5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 요약

항목 내용
사업명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
주관 경상남도
목표 2026년까지 100곳의 청년팜 선정, 육성
사업비 총 133억 원
지원 규모 시설원예 분야 7억 원, 노지농업 2억 원, 체험·가공 2억 원 한도에서 사업비의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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