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합니다. 이들은 주거, 취업, 교육, 심리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들을 위한 새로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자립준비청년 지원주택 청년자립 준비 학교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 공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주택
자립준비청년 지원주택은 자립준비청년이 저렴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하는 공공사업입니다. 현재 서울 은평구에 있는 '다다름하우스'가 이에 해당합니다. 다다름하우스는 성인발달장애 및 비장애 청년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형 자립지원주택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주택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취업한 뒤 집을 공급받을 때까지 단시간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제대로 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주거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청년자립 준비 학교
청년자립 준비 학교는 자립준비청년이 실생활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입니다. 국민의힘은 청년자립 준비 학교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성공적이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청년자립 준비 학교에서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재정관리, 직업상담, 진로탐색, 심리치료, 사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과 연계된 기업이나 단체에 취업이나 인턴십 기회를 연결해줄 것입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주택 청년자립 준비 학교는 국민의힘의 새로운 공약입니다. 이 공약은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공약이 실현되면 자립준비청년은 보다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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