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전망은?
증권플러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성장성이 부족하며 고평가되어 있는 종목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수익성과 안정성은 비교적 우수하며, 개인이 주도하는 주체로 거래량이 많은 편입니다. 최근 미수금 문제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차트 분석결과 상승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뉴스에서도 미수금 문제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풍제지는 지관용원지와 라이너원지를 생산하여 국내외 수요업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만족과 시장점유율 확장을 위해 지관용원지의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라이너원지는 표면지 중심 판매로 주력할 계획입니다. 직거래와 수출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최적 자본구조를 유지하여 이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영풍제지 PER
2023년11월 11일 기준으로 영풍제지의 per은 60.5배 입니다.
외국인지분율
영풍제지의 외국인 지분율은 2023년 기준 2.47%입니다.
주요매출처는?
영풍제지의 주요 매출처로는 대양그룹 계열, 태성산업, 명일씨앤비가 있습니다. 라이너원지와 지관용원지의 주요 매출처도 공시되어 있습니다.
영풍제지 생산능력
영풍제지는 평택공장에서 2호기와 3호기를 이용하여 종이제품을 생산하며, 골판지는 청주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생산능력은 2호기는 235톤, 3호기는 400톤으로, 골게타는 7.5만㎡입니다. 최대 생산 능력은 제54기 반기에 종이제품 103,505톤, 골게타 10,350,000㎡입니다.
영풍제지 원재료 가격 추이
영풍제지의 원재료 가격 추이는 국내경기, 분리수거 정도, 일기 등에 따라 변동하며, 현지(미국) 물량과 중국 및 동남아국 수입에 따라도 변동합니다. 특히 고지펄프의 경우 수입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원재료 가격 변동은 영풍제지의 생산 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매도 위험도
증권플러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공매도와 거의 관련이 없으며, 안정성 측면에서 괜찮은 종목입니다. 하지만, 매우 고평가되어 있어 가치성이 매우 나쁜 편이며, 업종 모멘텀도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또한, 최근 미수금 문제로 인해 키움증권 등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공매도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전에는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풍제지는 고점대비-93%에 가까운 하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사태로 인해 키움증권은 4000억대의 미수금사태가 일어났으며, 급기야 키움증권의 황현순대표이사는 도의적 책임을 물고 사임의사를 밝혔습니다.
영풍제지의 주주들에겐 하루하루 지옥과 같은 현실입니다. 금감원은 이러한 주가조작으로 인한 폭락이 나오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급히 마련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양금속이 장내매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780만주정도 보유하고 있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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