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친환경 학습공간으로 공개모집

작은도서관 슬로건

롯데홈쇼핑은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을 희망하는 지역과 기관을 공개모집합니다. 내년까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관에는 도서, 가구, 태블릿 PC 등이 지원됩니다.

 

작은도서관 사업 소개

롯데홈쇼핑은 ESG 경영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발표하고 환경, 나눔, 공존 등 분야별 ESG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작은도서관' 사업은 2013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문화소외지역 아동에게 친환경 학습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88개의 작은도서관을 설립했고, 20만권 이상의 도서를 지원했습니다. 현재까지 4백만 명 이상이 방문했습니다.

 

작은도서관 공개모집 안내

롯데홈쇼핑은 지원이 절실한 교육,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6개소에 대한 전국 공개모집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롯데홈쇼핑과 구세군 홈페이지, SNS 등 게시판을 통해 제공되는 QR코드를 스캔한 후 참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심사 기준은 지속성, 필요성, 신뢰성으로, 도서관 자체 운영 역량, 운영 계획의 현실성, 기관의 신뢰도 등을 평가한 후 4월 중 선정 대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학습공간 리모델링, 도서 및 가구 지원, 태블릿 PC 등이 지원됩니다.

 

작은도서관의 의미와 가치

롯데홈쇼핑은 '작은도서관'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공부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작은도서관에는 다양한 장르와 난이도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독서프로그램, 문화체험, 진로상담 등의 다양한 활동도 진행됩니다. 작은도서관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열려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을 증진시킵니다.

롯데홈쇼핑은 작은도서관 사업을 통해 ESG 경영의 실천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한 사업으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과 복지를 증진시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합니다.

롯데홈쇼핑은 작은도서관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세상을 알고, 꿈을 키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롯데홈쇼핑과 구세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으로 더욱 빛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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